당신은 아직 아무것도 보지 못했다(You Haven’t Seen Anything Yet, 2012)

저명한 극작가 앙뜨완이 죽고 그의 성에 초대받은 13명의 배우들!! 그들은 과거 앙뜨완의 연극 ‘에우리디스’에 출연했던 배우들이었다. 모두가 모인 자리에서 그들은 앙뜨완이 남긴 영상메세지와 함께 젊은 배우들이 연기하는 새로운 ‘에우리디스’를 보게 되는데..

잡초(Wild Grass, 2009)

마가렛(사빈느 아제마)은 치과의사으로 주말에는 조종사 일도 한다.  어느날 그녀는 스케이트 보드를 탄 아이에게 지갑을 소매치기 당한다.  한편, 중년의 조지스(앙드레 뒤솔리에)는 버려진 지갑을 발견하고, 지갑 속 그녀의 신분증사진에 흥미를 느끼게 된다. 그녀에게 전화를 걸고 지갑을 경찰에 넘긴다.  마가렛은 조지스에게 감사를 표하는데….